▲22일 행정자치부·매일경제가 공동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 황재하 경영이사(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행정자치부 · 매일경제가 공동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창의. 도전·소통의 지식경영 활동을 통해 개통할 때부터 혁신 및 제안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고객의 중심의 서비스와 안전 정책을 펼치기 위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창구도 따로 운영해 왔다.  

또한 행복한 직원과 훌륭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칭찬하기 운동 등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경영과 고객 행복 경영을 펼친 것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관리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해 민관 상호 간 지식 행정‧경영의 비법을 공유함으로써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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