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초등학생들과 '스마트 팜' 수확하는 날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1-12-01 17:05:34

▲1일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서울 도봉구 소재) 김주학 지사장이 ‘스마트 팜’에서 재배된 채소를 가인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지사장 김주학)에서는 가인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 팜’ 수확하는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인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장보기 체험과 더불어 ‘스마트 팜’ 채소를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하도록 기획됐다. 다만 최근 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확된 채소를 증정하는 행사로 대체한다.

▲1일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서울 도봉구 소재) 직원이 가인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스마트 팜’을 설명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는 지난 7월과 9월에 걸쳐 하나로마트 우수고객, NH농협은행 우수고객, 어린이집 등에 ‘스마트 팜’ 수확 채소 증정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향후 ‘스마트 팜’에서 재배된 채소 증정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농업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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