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관광·생활시설·도시재생 점검…“시민 눈높이에 맞춘 개선 추진”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1-26 17:04:21

임시회 현장 점검…의원별 과제 제시·주민 체감형 정책 기대 태백시의회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의회가 2026년 주요 사업을 직접 점검하며 관광, 생활시설, 도시재생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태백시의회는 지난 임시회에서 시설관리공단과 도시재생, 공간정보 관련 부서의 내년도 계획을 검토하며, 실제 운영 단계에서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의원별 구체적 지적이 이어졌다. 고재창 의장은 도시재생 사업과 지적재조사 사업을 언급하며, 변화된 도시 환경에 맞춘 시설 개선과 사업 완성도를 높일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비수기 관광 활성화와 공모사업 추진 투명성 강화를 지적했고, 정연태 의원은 캠핑장 적자 문제와 생활SOC복합커뮤니티센터 활성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심창보 의원은 공원묘원과 화장장 등 노후 시설 정비를 통해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으며, 이경숙 의원은 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 안전 점검과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최미영 의원은 가로등 디자인과 안내 체계 접근성을, 홍지영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인력 관리 체계 보완을 강조했다.

임시회에 참여한 주민 박모 씨(42)는 “의원들이 직접 시설 점검과 개선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생활에 실제 도움이 되는 변화가 생길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백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단순 보고서 확인이 아니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실행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향후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 체감형 시설과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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