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춘향 라이온스클럽, 노암동행정복지센터에 삼계탕 100그릇 전달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22-07-27 17:05:42
'삼계탕 나눔으로 중복더위 극복'
남원춘향라이온스클럽은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수지면 남창마을 벽화 그리기, 지리산 달궁계곡·와운마을 환경 정화 봉사, 그룹홈 학생 의류·신발 나눔 봉사 등 이웃사랑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연임 회장은 “주민들이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더 많은 관심과 꾸준한 봉사 실천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해준 남원춘향 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복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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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이태술 기자] 전북 남원시 남원춘향라이온스클럽(회장 김연임)은 지난 26일 중복을 맞이하여 노암동행정복지센터에 삼계탕100그릇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삼계탕은 노암동 홀로어르신 들의 면역력 증강과 무더위 극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으로 마련됐다.남원춘향라이온스클럽은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수지면 남창마을 벽화 그리기, 지리산 달궁계곡·와운마을 환경 정화 봉사, 그룹홈 학생 의류·신발 나눔 봉사 등 이웃사랑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연임 회장은 “주민들이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더 많은 관심과 꾸준한 봉사 실천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해준 남원춘향 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복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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