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칠산장어횟집, 전북음식문화대전 대상 수상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6-10-11 17:11:33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고창 칠산장어횟집이 ‘제11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은 이번 음식문화대전 중 향토음식경연대회에 4곳의 음식점이 참여해 해리면 ‘칠산장어횟집’이 ‘풍천장어구이’로 영예의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상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하점수 대표는 “실력 있는 경연자들이 많았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풍천장어가 최고의 향토음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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