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 정문에 안전 보행로’ 만든 처인구의 지혜…도로폭 쪼갰다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2-09-18 17:19:24
구 경방삼거리 유턴 대기 차로는 연장해, 주민 불편 덜어줘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용인초등학교 정문 일원에 안전 보행로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인초 정문 인근에는 학교시설인 지상 변압기 설치로 인해 인도가 단절돼 있었다. 등·하교 시에는 학생을 태우려는 학원 차량으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았다.
이에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인도 옆 도로 폭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로’ 보행로를 확보했다. 보행로는 기존 도로의 중앙선을 제거하고 보행자 충돌 예방을 위한 볼라드 등을 설치해 마련했다.
아울러 구는 최근 포곡읍 유운리 구 경방삼거리에서 모현 방면의 유턴 대기 차로를 기존 36m에서 60m로 대폭 늘렸다.
이 구간은 최근 유턴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유턴 대기 차량이 직진차로까지 늘어져 교통체증이 가중됐던 곳이다.
구는 차선을 조정하고 중앙분리대 철거 등을 통해 유턴 대기 차로를 연장,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구 관계자는 “보행로 확보와 유턴 대기 차로 연장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 용인초등학교 보행로 확보. 용인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용인초등학교 정문 일원에 안전 보행로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인초 정문 인근에는 학교시설인 지상 변압기 설치로 인해 인도가 단절돼 있었다. 등·하교 시에는 학생을 태우려는 학원 차량으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았다.
이에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인도 옆 도로 폭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로’ 보행로를 확보했다. 보행로는 기존 도로의 중앙선을 제거하고 보행자 충돌 예방을 위한 볼라드 등을 설치해 마련했다.
아울러 구는 최근 포곡읍 유운리 구 경방삼거리에서 모현 방면의 유턴 대기 차로를 기존 36m에서 60m로 대폭 늘렸다.
이 구간은 최근 유턴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유턴 대기 차량이 직진차로까지 늘어져 교통체증이 가중됐던 곳이다.
구는 차선을 조정하고 중앙분리대 철거 등을 통해 유턴 대기 차로를 연장,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구 관계자는 “보행로 확보와 유턴 대기 차로 연장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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