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효지도사’ 2급과정 개강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6-03-07 17:30:44

▲임상전 효교육원장이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미소 양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효나라운동중앙회는 7일 세종시 조치원읍 명리 효교육원에서 효지도사 2급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임상전 세종시효교육원장을 비롯해 최기복 충청효교육원장, 김시우 성산효대학원 교학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미소 학생이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임상전 원장은 “오늘날 효와 인성의 부재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이 시간에도 발생되고 있다. 효와 인성교육의 토양을 일굴 효지도사가 많이 배출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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