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원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20박스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경원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이수)은 지난 18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2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노인,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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