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우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새해 첫날인 1일 시장 후보가 가운데 첫 등록을 마쳤다.

 

▲ 김성우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병신년(丙申年)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김해시의 발전을 위한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로컬세계 석동수 기자] 김성우(새누리)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1일 선관위에 제20대 김해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고지를 향한 첫 번째 공식행보를 시작했다. 

 

'2016년 병신년 (丙申年)' 새해가 밝자마자 김성우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선관위 업무가 시작된 오전 9시에 후보자 가운데 첫 등록을 마쳤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등록 후 출마의 변을 통해 “대통합 새 김해를 53만 김해시민들과 함께 꼭 만들어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앞서 김해 분성산 가야테마파크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김성우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한해의 안녕과 김해의 발전을 기원했다.

후보등록 후에는 김수로왕릉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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