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주)로시코리아서 안면보호대 1.000개 기증
이혁중 기자
lhj3976@hanmail.net | 2020-08-21 17:31:34
| ▲양주시청 전경.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경기 양주시는 지난 19일 (주)로시코리아에서 양주자원봉사센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페이스 쉴드(안면보호 투명마스크) 1000개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스 쉴드는 눈 또는 비말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안면에 착용하는 투명한 소재 장비로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유용한 보조도구다.
로시코리아는 섬유, 기타 보호용 케이스 등 제조업 회사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용호 로시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돼 현장에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과 우리 양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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