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 강원도의원 "여름철 식중독·수산물 안전관리 강화해야"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7-13 17:32:41

방사능 검사·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 검증 확대 주문 최종수 도의원(강원도의회 제공)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최종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평창2)은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제4차 농림수산위원회 강원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수산물 방사능 검사, 유전자변형식품(GMO) 안전성 검증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해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예방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환경연구원의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감염성 질환으로, 올해 5월 기준 강원도에서는 모두 7건의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도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과 검사 결과를 점검하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사능 검사와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유전자변형식품(GMO)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안전성 검증 연구를 확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들의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먹거리 안전은 도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은 물론 수산물과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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