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금융기관 확대…보조사업자 편의 높인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8-24 17:33:56
NH농협은행 이어 새마을금고·신협에서도 개설 가능
지역 금융기관 협력 강화…보조금 집행·관리 편의성 제고
태백시 제공.
지역 금융기관 협력 강화…보조금 집행·관리 편의성 제고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지방보조금을 집행하는 사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늘어나면서 보조금 관리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강원 태백시는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의 금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1일 태백새마을금고, 한마음신용협동조합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확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백시 보조사업자는 기존 NH농협은행뿐 아니라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에서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금융기관 선택에 제한이 있었던 보조사업자 입장에서는 이용 가능한 금융기관이 확대되면서 접근성과 금융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는 보조금 전용계좌의 개설·운영과 계좌 요건, 적용 금리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이를 통해 보조금의 집행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하면서 사업자의 행정 부담도 줄인다는 취지다.
태백시는 앞으로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보조사업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호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 폭이 넓어지고 보조금 집행과 관리도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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