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4회 시민원탁회의 개최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6-11-15 17:38:15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가 오는 12월 14일 프린스호텔에서 올해 마지막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 마지막 시민원탁회의 주제를 ‘자원봉사, 대구의 시민문화로’로 정했다.

이날 최근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활동영역이 다양해지고 있으나 자원봉사 본래의 가치와 상이한 현 실태를 살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스팩관리, 접근성, 자발적 시민참여 결여, 맞춤형 프로그램 부족 등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의 역할과 바람직한 미래의 자원봉사의 모습 등에 대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한다. 

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에서 직접 하면 되고 개최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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