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본격화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 2026-01-22 18:08:54

전문 사서 배치로 운영 전문성·독서문화 확산 기대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경기 남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전문 사서 배치와 운영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문화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작은도서관에 순회 전문 사서를 배치해 도서관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독서문화 기반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남양주시는 관내 작은도서관 간 연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순회사서 운영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로, 시는 1월 중 순회사서 채용을 완료한 뒤 2월 초 실무 교육을 거쳐 현장 배치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운영 성과를 종합 분석해 향후 작은도서관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전문 사서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질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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