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흥 칼럼] 무엇이든 세상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면, 모든 기능과 패션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세상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1-05-31 17:46:41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면, 무엇이든 모든 기능과 패션이 시대에 뒤떨어져 발전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 버렸다.

 
눈을 돌리면 사람 사는 세상은 그 자리에 있는 것만은 아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첨단기술이 상상 이외의 것처럼 변화를 이끈다.

칼럼니스트 이강흥(시인·수필가)

친환경 기술은 이제는 당연한 것이며 차별화와 기술력 우위가 글로벌화 되어가는 것은 어쩌면 시대의 변화에 당연한 사실이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가 주는 역할은 인간의 삶을 급속도로 변화 시키고 있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일상생활의 고달픔만 믿고 변화를 바라기에는 세상이 용납하지 않는다. 이런 변화를 수용하려면 교육부터 달라져야 한다. 실용화 교육으로 현장감이 살아 있지 않으면 경쟁 사회에서 뒤떨어진다.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한 지구상의 일들이 현실이 되어버린 세상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연구하는 노력밖에 없다.


이제 세상은 누군가의 손길이 닿아버리면 이미 늦은 것이다. 남보다 앞서가는 지혜와 기술력으로 세상을 개척해 나가야 할 때이다.

 
인생도 세월의 향기 속에 묻히듯이 첨단 기술력은 연구와 노력 없이는 눈을 뜨지 못한다. 정부는 정부대로 기업은 기업대로 변화를 수용하면서 과감하게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앞서가는 첨단 기술문화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제 시대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간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는 우리의 숙제이다. 국가는 국가대로 노력하고 기업은 기업대로 최선을 다한 기술 개발로서 최첨단 사회로 진화해 나가야 한다.


정부는 기업을 뒷받침하는 제도를 만들어서 국제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우리의 기업들을 지원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를 위하고 우리 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특히 반도체 산업과 우주 항공 산업 같은 관심 있는 산업을 집중 장려시키는 정신도 국가적 필수 과제이다.
칼럼니스트 이강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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