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안전한 대한민국 '싹' 틔운다

길도원 기자

kdw88@localsegye.co.kr | 2018-07-04 17:43:24

'안전문화' 함께 만들어요…안전보건 싹 틔우기 캠페인 실시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에서 박두용 안전보건공단이사장(가운데)과 시민대표들이 안전메시지가 담긴 안전모 화분을 안전펜스에 걸고 있다.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진행하면서 안전보건 싹 틔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우리사회에 안전보건을 뿌리내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에서 박두용 안전보건공단이사장(가운데)과 시민대표들이 안전메시지를 안전모 화분에 꽂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박 이사장과 국민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해 각자의 안전다짐을 선언하고 현장에 설치된 안전모 화분에 안전보건 싹을 틔웠다.


박 이사장은 “안전을 책임지는 사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에서 박두용 안전보건공단이사장(가운데)과 시민대표들이 안전보건 싹틔우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사회, 안전한 대만민국!’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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