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천동, 역사문화·해양 관광명소 배너기 설치

권인진 기자

kij0313@hanmail.net | 2018-04-02 17:46:43

▲웅천로.(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은 ‘제56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웅천동에 소재한 문화관광 명소를 알리고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 방문의해’ 성공 개최를 위해 배너기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웅천동은 ▲왜구 방비를 위한 웅천읍성 ▲항일투사 주기철목사 기념관 ▲세스페데스공원 ▲명동 해양공원내 솔라타워 전망대, 해양생물 테마파크 ▲오는 6월 개장 예정인 명동 해상공중하강 짚트랙, 앳지워크, 제트보트 등 많은 문화·해양레저 관광명소가 소재하고 있어 창원 관광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웅천읍성.
 
이에 통행량이 많은 부산~진해간 웅천동 관할 국도변 및 웅천동 진입도로, 관광명소 해양공원 입구 등에 창원방문의해 와 웅천동 관광명소 홍보 배너기 100조를 설치해 진해구 웅천 관광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섰다.


안봉진 웅천동장은 “앞으로 역사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스토리텔링 발굴 및 웅천 맛집 소개로 체류형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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