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와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 상생간담회’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9-02 19:30:30
현장 소통으로 기업 애로 해소…중소기업계도 혁신·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 보태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강서구는 2일 오전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와 관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물가·고금리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자체와 기업 간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과 지자체 간 동반성장 및 상생 발전 방안 ▲현장 중심의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 방안 ▲2026년 하반기 강서구 주요 기업지원 정책 및 지원사업 안내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은 판로 개척 지원 확대, 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자체 차원의 연계 지원 등을 건의했다.
강서구는 건의사항 가운데 즉시 개선할 수 있는 과제는 신속히 반영하고, 중앙부처 또는 부산시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는 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회장은 “부산의 산업 중심지인 강서구가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살피는 데 감사드린다”며 “지역 중소기업계도 혁신과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중소기업은 강서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핵심 주역”이라며 “민선 9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실질적인 기업 지원은 더욱 강화함으로써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강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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