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부산한마음로타리클럽서 성품 기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4-12-12 17:47:51
관내 주민 복지증진 실천
▲기장군는 부산한마음로타리클럽이 관내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기장군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부산한마음로타리클럽이 관내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한마음로타리클럽은 최근 정관읍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며 주민의 복지 증진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품 기탁으로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태관 회장은 “이번 성품 기탁으로 정관읍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로 우리 마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부산한마음로타리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성품은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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