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실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09-09 17:54:46

‘재해 극복키트’ 1,400여 개 전달... 조속한 영농활동 재개 총력 지원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농업인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피해 복구 대책을 마련하겠다”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오른쪽)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감자 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8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은 충남·전북 관내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허용준 경제지원부장(오른쪽)이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딸기 재배 하우스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는 ▲우의 ▲팔토시 ▲작업용 장갑 등 피해복구 작업 필수품으로 구성된‘재해 극복키트’1,400여 개를 긴급히 전달해 조속히 영농활동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은“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농업인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피해 복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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