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을 지내

-서승우 예비후보와 경선

-오는 3월1일 경선결과 공개

[로컬세계 = 서이선 기자] 김수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접수증을 SNS에 공개했다.

김 후보는 청주시 청원구 경선에서 비신인과 청년으로의 지위 때문에 10% 가산점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점은 어떠한 것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수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난 15일 국민의 힘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원외 당협위원장 대상의 당무감사를 포함한 교체 지수 기준 평가에서 하위 10%에 대한 컷오프를 진행하였다.

하위 10% 초과부터 30% 이하에 포함된 대상자들에게는 경선득표율에 20% 감산 조정지수를 부여하기로 한 바 있다.

김수민 후보는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 출신인 서승우 후보와 국민의힘 청주청원 지역에서 치열한 양자 경선을 벌이고 있다.

경선의 결과는 오는 3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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