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난 명품 박람회, 1000 여점 난의 향기에 젖어보자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3-10 18:52:08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화순군에서 한국춘란의 향기가 온 고을에 번지고 있다.
화순군은 21일부터 22일 까지 제8회 화순 난 명품바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춘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대표 난 전시 행사로 난 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난 애호가와 관람객들은 1 ,000여 점 이상의 한국춘란과 다양한 품종의 난이 풍기는 향에 취하며, 한국춘란의 품격과 매력에 흠뻑 젖을 것 같다.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화예품 중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화순난연합회 주관 경매도 열려 희귀한 춘란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짜릿하고 특별한 기회도 경험할 수 있다.
최인환 농업정책과장은 “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한국춘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난 문화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분들의 화순 박람회장 방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제5회는 11월, 제6회는 3월, 제7회는 11월, 제8회는 3월 개최 등으로 매년 개최 시기가 바뀌고 있다.
이제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점을 반영해 개최시기를 일정 시기로 정착시키는 것을 기대해 본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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