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문화·관광 공공기관 “협력 강화로 성과 창출” 한목소리

박명훈 기자

culturent@naver.com | 2026-01-16 18:08:52

충남도, 2026년 제1차 공공기관 협의체 회의 개최
문화유산 환수·방문의 해 마무리·이스포츠 육성 등 핵심과제 공유
충남도 제공.

[로컬세계 = 박명훈 기자] 충남도는 16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관광 분야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공공기관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콘텐츠진흥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민의 문화적 자긍심 제고와 관광 활성화 전략을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기관별 추진 방향도 구체화됐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국외 소재 문화유산 환수에 속도를 내고, 충남 역사문화권 연구를 활성화하는 한편 문화유산 보존·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주력하고, 예술인 지원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문화 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과 영상·영화 산업 육성에 집중한다. 아울러 각종 대회를 통해 충남을 이스포츠 거점으로 키우고, 건설 중인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연내 차질 없이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유교 문화 대중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K-유교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K-헤리티지밸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로컬세계 / 박명훈 기자 culturent@naver.com

조일교 국장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각 기관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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