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합성동 지하상가에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입주자 모집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1-08 20:09:08
시각예술 분야 대상, 창작공간·전시·시민참여 프로그램 지원
1월 28일까지 접수…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 기대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창원시는 합성동 지하상가 대현프리몰 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 입주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합성동 지하상가의 유휴 상가를 청년예술인의 창작공간으로 활용해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총 5개 팀을 선정해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과 전시회 개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회화, 공예, 사진, 영상, 일러스트, 웹툰, 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 전반이다. 개인 또는 2~4명 이하로 구성된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예술인이다.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26년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 입주예술인 공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4개 팀이 입주해 창작활동과 시민교육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창작 성과 전시회를 운영하며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양숙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예술에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창작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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