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5일부터 5일간 ‘장수 사과’ 특판전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1-12-15 18:16:00

▲1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장수 사과’ 특판전에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전라북도 장수 장영수 군수,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장수 사과’ 판촉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정연태 대표, 장영수 군수, 안호영 의원.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15일부터 19일까지 양재점에서 전북 장수 고랭지에서 생산된 ‘장수 사과’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


‘장수 사과’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전라북도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아삭거림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장수사과(2.5kg/상자)를 9800원에 판매한다.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정연태 대표, 장영수 군수, 안호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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