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민 AI 혁신단’ 발대식 개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9-29 18:19:11

농축산물 알뜰 소비 앱 등 민생 맞춤형 AI 서비스 발굴 확대

홍문표 aT 사장 “농수산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AI 제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발대식에 참가한 국민 AI 혁신단. aT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공사가 추진하는 AI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민 AI 혁신단’을 40명 선발하고, 29일 양재 aT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 AI 혁신단’(이하 AI 혁신단)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온 공사의 대표 국민 소통 창구인 ‘국민참여혁신단’을 AI 특화형으로 개편한 것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다. 공사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국민 체감효과가 높은 AI 서비스를 발굴·제공할 계획이다.

발대식에게 위촉장을 건네는 aT 김창국 부사장(오른쪽)

 특히 AI 혁신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21일 시범 출시한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을 직접 사용해 보고 개선을 의견 제시할 예정이다. ‘알뜰하게 장볼지도’는 소비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점포의 신선 농축산물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한 달 앞서 농산물 가격을 예측하는 ‘농넷(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 가격예측 모델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AI 핵심과제에 활동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T는 ‘국민 AI 혁신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사의 주요 기능이 국민 편익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영 전반에 AI 중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할 계획이다.

AI 혁신단이 활용하게 될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 소개자료

 홍문표 aT 사장은 “농수산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AI 제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새롭게 개편된 ‘국민 AI 혁신단’과 함께 공사의 AI·AX 경영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민생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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