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시티위마켓, 희토류 제련공장 및 태양광사업 진출 사업설명회 성료
마나미 기자
| 2024-05-25 18:24:57
▲23일 리버사이트호텔 몽블랑홀에서 진행된 ‘친환경 에너지 및 희토류 미래전략 컨퍼런스’(미래를 이끌 신 산업동력 설명회)에 의 참석자들의 모습 |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데이터시티위마켓(대표이사 회장 장진우) 주최 후원으로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트호텔 몽블랑홀에서 진행된 희토류 제련공장 미래전략 컨퍼런스’(미래를 이끌 신 산업동력 설명회)가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의 서두는 암4기를 극복해 항암가수로 알려진 초대 가수 이사벨라의 노래로 막을 열었다, 그는 ‘비행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기장 갈매기’로 무대를 사로잡아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희토류 침출 정제기술-희토류의 전략과 기술‘이란 제목으로 신준 글로벌 법인장이 다시 나서 “우리나라는 ’광물에 대한 세계 최고의 정제기술을 보윺하고 있다”면 서 “국내 기술력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전략을 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윤 디자이너 패션쇼가 진행되는 가운데 저녁식사가 진행됐다. |
이날 행사 전체를 후원한 데이터시티위마켓 장진우 회장은 “희토류 사업은 미래사업의 핵심자원으로 그 수요는 현재 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가지 신속한 생산유통 밸류체인망 구축으로 세계 희토류 시장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특히 희토류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제련기술이 성패를 좌우하는데 최대치의 친환경적 공법 및 처리과정이 핵심이 된다”라면서 “국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원개발이 덜 되고 풍부한 자원 및 광산개발에 저항이 상대적으로 적은 동남아에 제련 공장을 짓겠다”고 덧붙였다.
▲데이터시티위마켓 회장 장진우 |
장진우 회장은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구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한진그룹을 거쳐 싱가폴 시온인터내셔널 대표이사를 거쳐 국내 인터넷 벤처 1세대로 알려진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장회장은 벤처기업형태로 운영하여 스피드경영과 스마트 제련 팩토리와 ESG 경영으로 기존 제련공장과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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