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근  예비후보가 31일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맹화찬 기자.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주창근(56) 전 남구갑 지역위원장이 31일 오후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부산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주창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대연 3지역 재개발과 우암 1. 2 지역, 감만 뉴스테이 지역 등에 4차선 직통도로 개설 ▲방치돼 있는 구 외대부지 도시재생산업 추진 ▲시니어 비즈니스센터 건립해 노인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제공 ▲대연천·동천 생태하천복원을 추진해 문화가 있는 카페거리 등을 조성해 부산 남구를 문화·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창근 예비후보는 부산외대 총학생회장, 부산지역 총학생회연합회 부의장, 옛 통합민주당 부산 남구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문대인 대통령 후보 부산선대위 직능1본부장 등을 지냈다.

▲주창근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마치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화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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