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서귀포 농협 50주년 기념 ‘감귤 직거래 판촉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농협중앙회 변대근 상무, 서귀포농협 현영택 조합장,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양재점에서 제주 서귀포 농협과 함께 ‘감귤 직거래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서귀포 농협의 노지 감귤 판로 확대와 더불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16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서귀포 농협 50주년 기념 ‘감귤 직거래 판촉 행사’에서 서귀포농협 현영택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지난달 제주 서귀포 농협 감귤 농가에 방문하여 감귤 수확하기 등 일손 돕기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판촉 행사에서는 지난 일손 돕기 때 수확한 감귤도 판매할 예정이다.

▲16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서귀포 농협 50주년 기념 ‘감귤 직거래 판촉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타임세일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부터 서귀포농협 현영택 조합장, 농협유통 정연태 대표이사, 농협중앙회 변대근 상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제주 서귀포 농협에서 출하된 노지감귤, 타이벡감귤, 써니트한라봉, 레드향, 황금향 등을 판매한다.

▲16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서귀포 농협 50주년 기념 ‘감귤 직거래 판촉 행사’에서 농협중앙회 변대근 상무(오른쪽)가 판촉행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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