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축제’ V리그 올스타전 20일 대전서 열전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 2019-01-07 18:38:13

▲출쳐=KOVO 한국배구연맹.
[로컬세계 강연식 기자]대전시는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케이블TV SBS Sports, KBSNSports와 포털사이트 NAVER를 통해 생중계된다.

올스타전의 배구경기는 여자부 1세트, 혼성 1세트, 남자부 1세트 총 3세트(세트별 15점)로 진행된다.

1,2세트 종료 후 스파이크서브 콘테스트 등을 진행해 팬들에게는 박진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선희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삼성블루팡스와 KGC인삼공사 남.녀 두개 구단이 연고팀으로 있는 대전에서 V리그 올스타전이 처음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시작 전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과 철원군에서는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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