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원숭이해 골드바에 이어 2017 닭의 해 골드바 출시
다양한 크기와 중량의 골드바 출시로 선택폭 넓어져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2017년은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이다.

한국조폐공사는 2017년 정유년‘닭의 해’를 맞아 생기 넘치는 역동적인 새해를 기원하며 내달 1일부터 닭의 해 12간지 미니골드바 4종을 출시한다.

▲ 조폐공사 미니골드바 4종 이미지

12간지 미니골드바는 조폐공사가 "2014년 갑오년(甲午年) 말의 해부터 시작해 ‘2015 양의 해’, ‘2016 원숭이의 해’ 이후 네 번째 출시되는 것이다.

골드바 디자인은 십이지신 중 하나인 수탉을 모델이다. 새벽을 알리는 닭의 힘찬 느낌을 살려 역동적으로 제작했다.

닭의 울음소리는 어둠 속에서 도래할 빛의 출현을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 닭의 힘찬 울림소리를 표현했다.

제품 케이스는 정유년(丁酉年)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주조로 사용했다.

공사가 출시하는 미니골드바는 순금 순도 999.9‰을 100% 보증한다. 미니골드바는 주화 제조기술이 집약된 빼어난 외관과 예술적 소장가치를 지녀 소비자 만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3.75g이 24만 9000원(부가세 포함)이며, 66만원(10g), 132만원(20g), 247만 7000원(37.5g)이다.

제품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및 전화주문을 통해 판매한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