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설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일시 중단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2-11 20:21:23

14일~18일 쓰레기 배출 금지
연휴 전·후 특별 청소로 주민 불편 최소화

강북구청 전경.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설 연휴 기간 쓰레기 처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 배출 금지와 특별 청소 등 선제적 대응이 시행된다.

서울 강북구는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노원자원회수시설 생활폐기물 반입이 중단됨에 따라, 오는 14일 자정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일반·음식물·재활용품 등 생활쓰레기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민들은 명절 기간 발생한 쓰레기를 각 가정에 보관해야 하며, 수거 재개 시점인 18일 오후 6시 이후 배출이 가능하다.

구는 소식지와 홈페이지, 블로그 등 SNS, 동 주민센터 회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관련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청소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당일을 제외한 4일 동안 환경공무관을 투입해 간선도로변 위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연휴 전후로 특별 청소를 진행해 명절 전 적치된 쓰레기를 미리 수거하고, 연휴 이후에는 쌓인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배출 금지 시간 등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주민 협조를 당부했다.

명절 쓰레기 관리와 주민 안내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면 연휴 기간 불편과 환경 문제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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