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제12회 함양산삼축제’ 준비 한창

박영훈

| 2015-05-28 19:19:29

‘산삼의 신비와 함께하는 천년의 역사문화 체험’ 주제

▲ 사진제공=함양군
[로컬세계 박유하 기자] 경남 함양군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12회 함양산삼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의 신비와 함께하는 천년의 역사문화 체험’을 주제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함양군은 이번 축제 기간을 ‘힐링 여름 휴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민 및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또한, 지리산의 중심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웰빙 먹거리와 산양삼을 활용한 메뉴를 중심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산삼 발전 학술 심포지엄(국제/국내), 국제 산삼 문화 교류 전시, 산신제례 행사 등 다양한 학술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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