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이1일 오전 평택호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평택시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평택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8시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회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보훈·안보단체장, 평택시 간부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기해년 한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평택시 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49만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면서 적극적이고 변함없는 시정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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