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경민 기자] 원화 대비 주요 통화의 환율이 미국 달러화와 중국 위안화는 상승하고 일본 엔화와 유럽 유로화는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외환은행 고시에 따르면, 오늘(13일)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 종가 대비 1.7원 상승한 1달러 당 1131.80원, 원/위안 환율은 0.27원 상승한 1위안 당 182.12원에 각각 마감 고시됐다.

반면, 원/엔 환율은 지난 주 종가 대비 8.51원 하락한 100엔 당 916.59원, 원/유로 환율은 2.98원 하락한 1유로 당 1253.24원에 각각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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