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민 관악구의원, ‘2025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기초의정대상 수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5-09-25 22:22:15

보육·문화·도시계획 등 주민 체감 정책 실현 공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에서 '기초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관악구의회 구자민 의원(국민의힘, 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이 ‘2025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에서 기초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번 수상은 구 의원의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과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는 “구 의원은 현장 중심의 실천적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력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구자민 의원은 보육, 문화, 도시계획 등 주민 삶과 직결된 정책 개선에 주력해왔다. 특히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고, 문화 인프라 확충 및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문화 향유 기반도 강화했다.

또한 균형 있는 지역 발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합리적 도시계획 수립에도 힘써 왔다.

구 의원은 “이번 수상은 관악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더 따뜻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사)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와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민국베스트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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