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본부장 정순덕.앞줄 가운데)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전직원이 캠페인을 펼쳤다. 로컬세계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암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국민 암예방 실천수칙과 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교육과 인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주민 암예방 교육 등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날 직원들은 5대암 조기발견을 위한 암예방 리플릿과 안내문을 검진고객들에게 배부했으며 암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순덕 본부장은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지만 금연, 절주, 생활 속 운동, 균형 잡힌 식사 등 생활습관을 조금만 개선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면 충분히 예방 될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암예방을 위한 암 조기검진 지침에 따라 암검진을 빠짐없이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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