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공주시지회, 여성지도자 초청 통일공감 시민강연회

김흥수 기자

twentyks@nate.com | 2021-10-22 20:15:38

'신통일한국시대의 주역은 여성’주제로 특강

 

[로컬세계 김흥수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 공주시지회(회장 우순화)는 22일 공주시 리버스컨벤션 3층에서 시민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이 ‘신통일한국시대의 주역은 여성’의 주제로 특강을 했다.


조 부회장은 특강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님 20세기 냉전 종식의 활약과 방북 성과를 설명하면서 통일운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통일운동의 주역은 여성이 주도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강에 앞서 우순화 회장의 환영사와 이일주 공주시 문화원장, 손정자 공주시 리더스봉사단회장의 축사, 김미주 세계평화여성연합 대전 충청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UN ECOSOC(경제사회이사회)에서 부여한 NGO 최고등급인 ‘포괄적협의지위’ 기관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여성이 평화를 만든다’를 모토로 다양한 평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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