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에 숫자 1이 들어있으면 전 프로그램 50% 할인
짝꿍과 함께 1+1, 학생 평일 기본프로그램 1만원 이용 완도해양치유센터 저주파 테라피. 완도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는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2023년 11월 말 국내 최초로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는 2월까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에 ‘1’이 들어가면 평일 모든 프로그램을 50% 할인해주며, 짝꿍과 함께 1+1, 학생은 평일에 기본 프로그램을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또는 홈페이지에 해양치유센터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테라피 제품도 증정한다. 

단체 관광객 10명 이상을 유치하여 해양치유센터를 포함하여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유료 관광지·체험, 특산품 판매장 등을 이용하는 여행사에게는 여행 지원금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중 1월 29일에는 휴관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은 해양치유센터는 개관 이후 5만 8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는 예약이 꽉 찼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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