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현장 점검… “직주락 복합도시로 조성”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 2026-01-26 21:21:42

백경현 시장, 공공시설 배치·기반시설 연계성 직접 점검 26일 구리토평한강 공공주택지구 현장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이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구리시청 제공)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경기 구리시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 구상의 구체화에 나섰다.

구리시는 26일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구리타워 전망대에서 사업 대상지 전경을 직접 확인하고, 공공시설을 포함한 주요 도입시설 배치안과 구리시의 사업 구상, 대상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경현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공공시설과 기반시설의 도입 방향, 공간 활용성,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등에 대한 구리시의 구상을 공유하고,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행정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실무협의단 운영 등을 통해 관계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주요 도입시설 계획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지구 지정 이후 1년 이내 지구 계획 승인 신청과 광역 교통 개선 대책 수립이 필요한 만큼, 2026년에는 시의 주요 현안 사업과 중장기 발전 방향이 지구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가 단순한 주거 중심의 베드타운이 아니라 주거·일자리·여가 기능이 어우러진 직주락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주택 공급은 물론 공공시설과 기반시설 확충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주변 지역과의 균형 있는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2026년 지구 계획 승인 신청, 2027년 지구 계획 승인 이후 2029년 조성 공사에 착수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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