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베트남의 빈기술교육대학교 등 4개 대학 총장단 일행이 10일 오후 부산 동명대를 방문해 상호 교류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사진제공: 동명대학교)

이번 총장단 일행은 빈기술교육대학교의 황 티 민 프엉 총장, 빈롱기술교육대학교의 응엔 탄 뚱 부총장, 남딘기술교육대학교의 쩐 반 키엠 총장, 썬 타이 노동복지대학교 응웬 탄 하이 부총장 등이다.

빈기술교육대학교는 1960년 설립했다. 11개 단과대학의 국립 4년제로 동명대와 2014년 8월 협정을 체결했다. 빈롱기술교육대학교는 19개 단과대학으로  국립 4년제며  2015년 협정을 체결했다. 남딘기술교육대학교는 1966년 설립한 10개 전공을 지닌 국립 4년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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