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민 목소리 직접 담는 정책모니터링단 본격 가동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 2026-01-09 21:44:23
4개 권역 시민 참여, 맞춤형 정책 제안
연세하남병원·교산신도시 등 주요 현안 공유
생활밀착형 과제 개선, 시정에 적극 반영
2026년 제1회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 하남시 제공
연세하남병원·교산신도시 등 주요 현안 공유
생활밀착형 과제 개선, 시정에 적극 반영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경기 하남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참여형 소통 시스템인 ‘정책모니터링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 4년 차를 맞은 정책모니터링단은 원도심, 미사, 감일, 위례 등 4개 권역 시민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역 여론 수렴과 현장 점검을 통해 권역별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연세하남병원 개원 추진 ▲캠프콜번 개발 ▲교산신도시 개발계획 ▲K-컬처 복합 콤플렉스 건설 ▲3호선·9호선·위례신사선 연장사업 추진 현황 등 주요 사업 계획이 공유됐다.
권역별 모니터링 결과 보고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점검한 생활 밀착형 과제가 다뤄졌다. 원도심에서는 28-059 버스정류소 이용 불편, 미사에서는 황산숲 데크로드 조성과 선동IC 확장, 감일에서는 방아다리길 개통 등이 제안됐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정책모니터링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전달하는 가장 소중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가교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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