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득 UPF 대전 충청지구 회장 특강

▲ 14일 천안통일회관에서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과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공동으로 ‘대전·충청 AJ 포럼 및 평화행동포럼 2023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로컬세계 = 김진호 기자] UPF(천주평화연합) 대전·충청지구(회장 유경득)는 14일 천안통일회관에서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과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공동으로 ‘대전·충청 AJ 포럼 및 평화행동포럼 2023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경득 UPF 대전·충청지구 회장과 김법혜 민족불교중흥회 중앙회장, 김재봉 충남 평화대사협의회장,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 상산 스님(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김흥수 선문대 교수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김재봉 충남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구재익 UPF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 인사말, 김재봉 충남평화대사회장의 축사, 김법회 스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재봉 회장은 축사에서 “국내 정세와 국제 정세의 어려움 속에 우리는 살고 있지만 신통일한국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 김법혜 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법혜 스님은 ”새해에는 지구촌 모든 가족과 또 평화행동포럼 지도자 모두에게 부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하겠다“고 말했다.

▲ 유경득 회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이어 강연에 나선 유경득 회장은 ‘신통일한국을 위한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문선명 한학자 총재가 남북통일을 위해 수고한 내용과 종교화합, 평화운동을 전개한 활동을 소개했다.

대전·충청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AJ 자문포럼은 2022년 5월 29일 선문대 천안캠퍼스에서 70여명이 모여 창립했다.

또한 대전·충청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출범은 2022년 7월 선문대 천안캠퍼스 대강당에서 종교인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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