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디노티시아와 방산 AI 인재 양성 협력
마나미 기자
| 2026-05-28 21:30:52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AI 데이터 인프라 및 AI 반도체 전문기업 디노티시아와 방산 제조 현장에 필요한 AI 실무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산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활용 역량과 AI 적용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대학과 AI 반도체 기업이 협력해 방산 제조 분야의 AI 실무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방산 산업은 설계·생산·정비·품질관리 전 과정에서 AI와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관련 실무 인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방산 제조 생태계가 형성된 경남·창원 지역에서는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AI를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 운영, 실습 환경 구축,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현장실습,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창신대학교는 지역 산업과 연계된 현장기술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AI·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실제 산업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실무형 교육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노티시아는 AI 데이터 인프라 및 AI 반도체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고,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향후 교육과정 운영과 실습 환경 구축을 구체화하고,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산학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창신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방산 제조와 AI를 연계한 실무형 교육 모델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노티시아 정무경 대표 역시 "방위산업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이해하는 인재가 중요하다"며 "창신대학교와 함께 지역 산업과 연계된 AI 실무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창신대학교는 지난 2019년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부영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매년 신입생 전원(간호학과 50%)에게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실질적인 지원은 물론, 부영그룹 사업장과 연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인 ‘부영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부영그룹 창신대학교는 디노티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며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취업 및 실무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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