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포럼 23일 창립

김을지

| 2021-03-26 22:01:35

▲지난 23일 청주시 상당구 수동 평화대사협의회 세미나실에서 전·현직 교장 등이 모여 ‘충북교육포럼’을 출범하고 있다.


[로컬세계 김을지 기자]충북교육포럼이 지난 23일 청주시 상당구 수동 평화대사협의회 세미나실에서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한대수 전 청주시장, 오병익 충북교육삼락회 회장, 한현구 전 제천교육장 등 전·현직 교직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민병기 전 교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민병기 회장은 “매달 세미나를 개최해 올바른 교육의 방향성과 대안을 제시하고 교육현장에 반영할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여러 시·군으로부터 회원을 영입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립과 함께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교육포럼은 교장과 교육장을 역임한 70여명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도층 등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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