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군수, 축제장 현장서 확대 간부회의 주재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위해 최선 다해달라 주문

▲ 윤경희 청송군수(왼쪽 두번째)가 28일 오전에 오는 30일부터 5일간 청송읍 용전천변에서 열리는 '18회 청송사과축제장'에서 군청 확대간부회의 주재에 앞서 축제장 시설물 설치업체 관계자와 윤홍배 청송보건의료원장, 최수도 관광정책과장(축제주무부서장·가운데) 등과 함께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사진=청송군 제공>

[로컬세계=이창재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28일 오전 축제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윤 군수는 이날 회의에 앞서 방문객 편의시설 및 체험시설, 주차장, 안전관리상태 등 축제준비 전반에 대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윤 군수는 간부회의에서 “사과축제는 청송에서 치러지는 모든 행사 중 가장 크고 중요한 만큼 모든 공직자들이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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