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5-10-07 13:43:23
▲부산 수영구,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이 교통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 수영구는 남부경찰서와 함께 오는 8일 광안리해수욕장 교차로에서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을 개최한다.
캠페인은 정지선지키기, 안전띠 착용하기, 방향지시등 점등하기 등 차량이 지켜야 할 항목과 보행자 횡단보도 준수여부 등 보행자가 지켜야할 항목 등을 계도하며 녹색어머니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구 관계자는 “사고 발생우려 등 취약지점에 대해 경찰서와 협조, 지속적으로 계도·단속활동을 해 나가겠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을 생각해 교통질서를 꼭 지키는 안전운전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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