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현장행정·소통행정 꼼꼼한 업무 챙긴다
송요기
geumjoseeun@naver.com | 2017-04-10 23:37:48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민선6기 공약 및 주요시책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이용우 군수가 현안사업장을 직접 찾아 나섰다.
충남 부여군은 10일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6기 공약 및 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사업성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군수는 부여군 CCTV 통합관제센터, 건강재활센터, 능산리고분군 전시관, 백마강 둔치 생활체육시설 다목적광장 조성,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 등 12개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토론하고 점검했다.
이 군수는 현장방문 내내 “모든 문제의 답을 현장에서 찾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여 군정성과 창출 및 군민 불편 최소화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바쁜 일정을 분단위로 쪼개서 산업현장과 전통시장, 민원현장을 일일이 돌아보고 서민경제를 직접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을 적극 검토해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 반영함으로써 군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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