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제공.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26일(매주 목·금, 3주간)까지 지역본부 제1주차장에서 김장철 맞이 직거래 특별 장터를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특별 장터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산지 농가에서 직배송한 배추, 알타리, 새우젓 등 다양한 종류의 김장 원재료를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대엽 농협 서울지역본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믿을 수 있는 신선한 국내산 원재료로 저렴하게 겨울 김장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할인전을 준비했다”면서 “농업인의 정성어린 노력으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든든한 겨울 먹거리 준비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서울지역본부는 김장철 맞이 특별 장터와는 별개로 매주 목·금요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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