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부산지역 구청장 5개구 후보 "해양수도 부산의 심장, 원도심이 합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13 07:16:40
소멸넘어 부활로 이끌 광역 협력 모델 제시
북항 재개발, 해사법원 유치 등 핵심
김종우 동구청장 후보 등 5인, 원도심이 "부산의 새로운 황금기 이끌것"
[로컬세계 = 글·사진 박종순 기자] 더불어 민주당 원도심 5개구(중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남구,) 구청장 후보들이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 해양수도 시대를 이끌 파격적인 공동 비전을 선포했다.
김종우 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원도심 5개구 후보들은 각 구의 지리적, 전략적 강점을 통합한 '부산 해양시대 10대 공동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기존의 단일 자치구 단위 행정을 넘어선 ' 광역협력 모델'이다. 후보들은, 생동하는 해양 경제 벨트, 이동 혁신, 신 복지모델, 주거·관광 혁신 등 4대 축으로 나누어 원도심의 대대적인 변화를 약속했다.
이는 영도 해양 클러스터와 연계한 '북극항로 전진기지구축', 문현금융단지와 북항을 잇는 '시카고형 파생삼품시장 육성', '원도심 해사법원 유치' 등이 포함됐다.
특히 북항 재개발의 경우 2단계의 신속한 추진과 남구·영도구 부지를 포함하는 3단계 용역 조속 착수를 제시하며 해양수도 부산의 청사진을 구체화 했다.
지역 간 단절의 원인 이었던 철도시설을 재배치·지하화 하고 , 송도부터 시민공원까지 이어지는 '그린-블루 수변 보행길'을 조성해 도시 연결성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끝으로 복지분야 에서는 AI 안심케어 시스템과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주거 분야에서는 산복도로 고도제한 폐지 검토와 통합 관광벨트 개발을 내세워 부산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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